세 가지의 새로운 색상 ‘듄 브라운, 슬리트 블랙, 글레이셔 블루’ 국내 출시
USB 포트가 추가되고 로고가 찍힌 신형 히말라얀, 더욱 다양한 기능 및 성능 제공
중형 모터사이클(250cc~750cc)의 글로벌 리더 로얄엔필드가 자연 지형을 동기로 한 3가지의 독특한 새로운 색상과 다양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히말라얀을 국내에 출시했다.
히말라얀은 다재다능함과 심플함, 성능 덕분에 지금껏 전 세계 라이더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아왔다. 오늘날 히말라얀은 글로벌 모터사이클 전문가들 사이에서 진정한 어드벤처 투어러로 인정받고, 세계 최고의 자동차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라틴 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판매량이 선두를 달리는 로얄엔필드 모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히말라얀은 기존의 다목적 어드벤처 투어러에서 성능과 승차감이 더욱 향상됐다. 여기에 기존 색상인 록 레드(Rock Red), 레이크 블루(Lake Blue), 그래나이트 블랙(Granite Black), 미라지 실버(Mirage Silver)와 더불어 듄 브라운(Dune Brown), 슬리트 블랙(Sleet Black), 글레이셔 블루(Glacier Blue)를 선보인다.
새로워진 히말라얀은 기존의 다재다능함과 활력을 유지하고 USB 포트를 추가해 기능을 향상해 더욱 매력적인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로얄엔필드 코리아의 관계자는 “히말라얀 라이더 커뮤니티는 히말라얀이 국내에서 출시된 이래로 ‘코리아 어드벤처 랠리(Korea Adventure Rally)’에 참여해 왔다. 한국의 다양한 지형들은 히말라얀의 다재다능함을 뽐내기에 적합하며, 온로드와 오프로드 그 어떤 곳에서도 완벽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딩 마니아들과 커뮤니티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히말라얀은 미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온로드 및 오프로드 라이딩 경험을 전체적으로 향상해주는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히말라얀은 기존의 다재다능함과 활력을 유지하면서 보다 향상된 컨트롤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얄엔필드 아시아 태평양 시장 비즈니스 책임자인 아누즈 두아(Anuj Dua)는 히말라얀의 역사와 새로운 색상 및 기능 추가에 대해 “2016년 인도에서 처음 데뷔한 히말라얀은 어드벤처 투어러 장르에서 1등을 기록한, 매우 다재다능하고 접근성 좋은 모터사이클이었다. 지난 수년간 라이딩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통해 히말라얀의 디자인 및 기능을 지속해 발전시켜 전반적인 라이딩 경험을 개선했다.
덕분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어드벤처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제 한국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트림 종류가 더욱 많아졌다. 이번 출시를 통해 어드벤처 투어링 시장을 전 세계적으로 더욱 촉진하고 기존의 라이더 커뮤니티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로얄엔필드의 신형 히말라얀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듄 브라운 671만 원, 슬리트 블랙 671만 원, 글레이셔 블루 66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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