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삼청점 오픈

DEUS EX MACHINA
THE OLD HOUSE OF NEW CUSTOMS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한국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The Old House of New Customs(이하 올드 하우스)가 지난 9월 15일 오프닝 파티와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의 전통 헤리티지인 한옥을 이탈리아 건축가 안드레아 카푸토(Andrea Caputo)가 디렉팅을 맡아 현대적인 감각과 재해석을 통해 디자인된 공간이다. 

올드 하우스는 은박 내장재가 보이는 벽과 철재 자재가 그대로 드러나는 현대적인 감성과 기존 한옥의 서까래와 기둥을 그대로 살린 헤리티지가 적절하게 융화되었다. 또한 고즈넉한 중정을 중심으로 ‘ㅁ’ 자로 이어진 내부 공간은 어디에 앉아도 야외 중정이 보이는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개방감을 준다. 

입구를 중심으로 우측에는 데우스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는 작은 매장이 있어 가볍게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좌측에는 카페가 자리해 올드 하우스 커피와 D.E.M 커피 등 시그니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쿠키와 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또한 라이더를 위해 입구 바로 앞에는 바이크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데우스 코리아는 홍대점에 이어 삼청점을 오픈하면서 서핑과 모터사이클 커스텀, 자전거, 스트리트 문화 등 서브컬처를 아우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다가가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 계속 부는 요즘, 바이크를 타고 데우스의 새로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고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라이딩 코스를 달려보자.

 

데우스 카페 삼청점 
서울 종로구 삼청로 134 
02-722-7767 
@deuscafe_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