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MT 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인 MT-10이 모델 체인지되었다. 기본 컨셉을 유지한 채로, 보다 많은 라이더에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드라이버빌리티를 철저하게 추구해 연마가 걸렸다. 그 승차감은 어떻게?
MT시리즈의 기함이 보다 친절하게 진화
“아니 아니, 이건 굉장해!”
달리기 시작하자마자 무심코 헬멧 속에서 중얼거렸다. 가속을 여는 순간에 밀려오는 노도의 가속감. 가속을 크게 열려고 한다면 장소를 선택해 버린다. 「그럼 베이스가 YZF-R1이니까 당연하겠지」라고 말해지겠지만, 서킷이라면 모르고, 스트리트라면 YZF-R1보다 신형 MT-10SP가 강렬하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그만큼의 고성능을 라이더의 제어하에 충분히 두어 두는 것. 회전을 올려가면 구왓! 라고 강대한 파워가 고조되고 있지만, 신기함과 무서움은 느끼지 않는다. 도대체 야마하는 신형 MT-10SP에 어떤 마법을 걸었어?
MT-10의 데뷔는 2017년. 그때까지의 MT시리즈와는 다른, 강요의 강한 페이스 디자인은 단지 사람이 아닌 분위기였지만, 달리기도 평범하지 않았다. YZF-R1 유즈리의 크로스플레인형 크랭크샤프트를 갖춘 병렬 4기통 엔진은 일반적인 병렬 4기통보다 거칠고 파워풀.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갖춘 SP의 차체는 딸깍한 움직임으로 선명한 주행을 체감시켜주었다.
종래의 대형 네이키드의 상식을 뒤집어 준 머신이었지만, 신경이 쓰인 곳도 있었다. 그것은 라이더의 의사보다 조금 먼저 가버릴 것 같은 감각이 있었던 것. 하이 파워 & 토크의 산물이라고 말해 버리면 그때까지이지만, 다른 MT 시리즈에 비하면 와일드함이 돌출하고 있는 것처럼 느낀 것이다. 당시, 함께 타 비교를 한 베테랑 저널리스트도 “슈퍼 스포츠 같은 장비를 가지는 차체는, 네이키드인것 같지 않은 이성이 있는 주행이 가능.엔진도 차체도 레벨이 높고, 도전적인 느낌조차 받는다.페이스를 올린다 그래도 온 더 레일감이 있기 때문에 속도감이 미칠 것 같을 정도”라고 말했을 정도. 많은 면에서 기존의 네이키드를 뚫은 머신이었던 것이다. 물론 액셀을 크게 열지 않으면 그런 불안과는 무연. 안정된 크루징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지만, 중회전역의 와일드한 인상이 너무 강해, 이후, 시승할 때마다 “기합을 넣어 나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다. 로봇 얼굴로 평가받고 있던 페이스나 힘 넘치는 라인을 그리는 에어 덕트 등, 컨셉을 계승하면서 외관을 일신한 신형은, 클러치를 연결하면 매우 매끄럽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혼잡한 시가지에서도 실로 충실하고,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지 않고 달려 주는 것은 아닐까. 기합을 넣고 있던 나는 어깨 워터마크를 받았다. 특히 느낀 것은 저~중속 영역에서 액셀을 약간 열기 시작한 근처의 파워 필이 부드럽고 품위있는 것. 시가지 주행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분에만 이 진화는 훌륭하다. SP에 장비되어 있는 올리언즈제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움직임도 양호하고, 공도에서도 유연하고 상질의 승차감을 체감시켜 준다.
노도의 가속감이 보다 클리어가 되어 즐겁다!
그렇다고 엄니가 빠진 것은 아니다. 전방이 열린 곳에서 액셀을 크게 열면, 크로스플레인형 크랭크샤프트 독특한 끈적임이 있는 토크 느낌이 맹렬하게 솟아나와, 엄청난 기세로 차체를 밀어 나간다. 노도의 가속력은 건재하다. 다만 선대에서 느끼고 있던 엔진의 회전이 급상승해 갈 때의 거칠기는 침착해, 굵은 토크로 밀려나오는 감각만이 클리어에 전해져 온다. 세련된 것을 실감함과 동시에 컨트롤러블이기도 하는 것도 느꼈다. 그 때문에 와인딩에서도 만든 라인을 부드럽게 트레이스할 수 있다. 이 때, 스포츠 주행을 향한 A 모드로 하면, 차체의 움직임이 딸깍해져 샤프한 선회성을 체감할 수 있다. 스포츠 라이딩 좋아하기에는 견딜 수 없는 설정이라고 할 수 있다.
IMU(관성 계측 장치)의 탑재에 의해, 뱅크각에 따른 트랙션 컨트롤이나 슬라이드 컨트롤 등의 차체 제어 성능이 높아진 것은 안심감으로 이어진다. 자연스럽게 라이딩을 서포트해 주는 것은 고맙다. 슈퍼스포츠와 동등한 하이 파워 엔진을 탑재하는 리터 네이키드로 다양한 노면 상태가 혼재하는 일반 공도를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 장비는 많이 넘은 적이 없다.
야마하의 웹사이트에서는 신형 MT-10의 “드라이버빌리티 개발 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 그것을 보면 어떻게 치밀하게, 섬세하게 만들어 넣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야마하가 내걸고 있는 '인기관능'을 추구하기 위한 작업이기도 하다. 비현실적인 압도적 퍼포먼스를 많은 라이더가 뜻대로 컨트롤한다. 그것을 추구하고 결실한 하나의 결과가 신형 MT-10SP이다. 인기관능을 훌륭하게 구현화하고 있는 1대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리터 바이크하면서, 보다 부담없이 나오려고 하는 신경이 쓰이는 캐릭터로 완성되고 있다. 평소 타기부터 투어링, 스포츠 주행까지 더욱 폭넓은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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